사진
Say Say Say 2019. 2. 6. 16:47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누런 입김을 쌓아갈테지.
네겐 아마도 내가 남은 채
가식적으로 웃고 있겠지.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변해가는 그 기억 속에서.
난.. 먼지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먼지낀 너를 보고파.
빛이 바랜 너를 사랑해.
너는 아직도 내게 남아
누런 입김을 쌓아갈테지.
네겐 아마도 내가 남은 채
가식적으로 웃고 있겠지.
서로에게 불편하지 않도록
변해가는 그 기억 속에서.
난.. 먼지낀 너를 보고파.
먼지낀 너를 사랑해.
먼지낀 너를 보고파.
빛이 바랜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