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미도

Say Say Say 2023. 2. 14. 09:25 |

최근 한 건 발칵 뒤집혔는데, 이걸 뭐라고 해석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단순히 유저와 게임사간의 거리가 필요 이상으로 가까워졌기에 일어난 사태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애초에 운영이 제대로 된다면 논란이 일어나진 않았겠지? 간단하게 생각해본다면 둘 중 하나인 것 같디. 운영진이 배짱이 엄청나게 좋거나, 생각이 엄청나게 없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니라면 작금의 사태는 성립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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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H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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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Say Say 2023. 1. 23. 12:17 |

 

그대를 꾸미는 꽃을 피울 거에요
마음을 담아서 키워가려고 해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상냥한 추억들을
모두 감싸안을 만큼 달콤한 향기로 
배웅해 갈 수 있도록 말이에요.

원래 그 곳에 서 있던 것처럼
그대를 바라보며 지키고 있지요.
같이 걷던 거리 아래에서
눈물마저 시들어버린다면
이대로 아예 바람에 스러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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