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이런저런 악재로 비운의 운명을 맞이했기에 국내에서는 조금 생소할지도 모르는, 한 시대를 풍미한 호주 밴드 인엑시스의 곡이다. 마이클 허친스라는 남성적인 꽃미남에 노래도 잘하는 불세출의 프론트맨이 있었지만 그놈의 약물이 아쉬울 뿐...

 

다채로운 사운드도 좋지만 특히 리듬파트인 베이스와 드럼이 탄탄해서인가 인엑시스의 곡은 화려한 테크닉은 없어도 그루브하고 들을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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