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c Johnson - 12 to 12 vibe

musik 2022. 7. 12. 22:38 |

Cliffs of Dover에서처럼 마치 물이 흐르듯 정갈하게 후리고 땡겨가며 화려하게 프레이즈를 보여주는 모습이 워낙 유명하지만 그래도 내게 에릭 존슨 하면 기타톤부터 남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그나마 G3 출연 인트로곡이던 12 to 12 Vibe는 난이도를 약간 낮추고 그루브를 살린 곡이지만 성향 어디 안간다고 인트로 이후부터는 손가락이 미친듯이 지판을 후린다. 특히 막판에 마무리하는 듯한 후반부의 프레이즈가 가장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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