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그리고 우리
Say Say Say 2018. 4. 4. 13:02 |너 나 그리고 우리
우리는 언제나 계속 함께였는데
그러나 지금은 모든 게 달라졌네
대체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어
더 이상은 너에게로 갈 수가 없어.
이렇게 먼발치에서 너를 바라보고 있으면
그때 그곳 모든 것들이
다시 머리속을 스쳐가네
마치 영화처럼
그러나 다시 돌이킬 수가 없지.
쏟아버린 병 속의 물처럼
시간은 주워담을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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